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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01/07 Macworld 2009 Keynote (17)
  2. 2008/11/24 The Mimicry of Spiders (3)
  3. 2008/08/04 Global Warming
  4. 2008/08/04 50 works of art you should see before you die
  5. 2008/08/03 Otaku and, but, Hikikomori
2009/01/07 17:28 Gossip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2009를 보면서 느낀 점은 뭐랄까. 아- 그렇구나. 그래서? 잡스 아저씨가 빠지고 쉴러 아저씨가 컨퍼런스를 했던데 그것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포근한(?) 인상덕분인듯?
  • 오호? iWork '09. Keynote는 자주 사용 했었는데, 이번 '09에선 'Magic Move'란 녀석이 추가되어 더욱 역동적인 오브젝트 삽입이 가능해진듯- 챠트에도 애니메이션을 넣을 수 있다고하니 이제 프레젠테이션 할 때엔 키노트를 자주 쓰게 될 것 같다. iWork '09 가격은 $79
  • 아, 무엇보다 전환효과(Transition)의 대상이 화면 전체에서 오브젝트 단위로 세분화되었다고 하던데- 이것도 마음에 든다.
  • iLife는 다른건 몰라도 iMovie는 자주 썼던 것 같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Vegas/Premier + AfterEffect 두루두루 섭렵하기란 쉽지않지 아무래도- 렌더링 없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던데, 아이북에서도 렌더링 없이 가능하겠니?
  • 이번 iLife '09에선 iPhoto가 인기라던데 이유인즉슨, iPhoto에서 Facebook, Flickr, Google Maps로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나. iLife '09도 $79
  • 본인이 iPhoto를 즐겁게 쓰기위해선 우선 지금의 구형 똑딱이에서 벗어나야만-
  • GarageBand '09는 '배워봅시다'라는 모토가 기분좋게 와닿았다. 기본적으로 연주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니- 나도 이제 나의 염원인 기타루맨이 될 수- 응?
  • Mac Box Set. 애플에선 처음으로 시도하는 정책인데. 아마도 구버전 OSX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동시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려는 의도인 것 같다. 나쁘지 않은 $169! Mac OS X + iLife +  iWork
  • iWork.com Beta. Apple에서 서비스하는 웹서비스 잘 되는걸 본 적이 없는데, 어떨지 궁금하다. 집이나 회사에서 작성한 문서등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고, 코멘트도 달고 그러는가보다.
  • 17inch MacBook Pro. 17인치인데도 무려 8시간. 그리고 1000번의 리차징- 대신 베터리는 내장. 추가 베터리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8시간이면 뭐. 한국 애플스토어에선 439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 현재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음원의 DRM을 해체한다던데- 우리랑은 상관없잖아! -그러니까, 한국유저 말이지.
  • 언제나 느끼는 단 하나의 메세지, 아- 이쁘고도 곱구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맥의 마인드는 일에 찌든 '나'에게 꼭 필요하다는!
  • "정작 맥을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는 쓰기 힘들어지고,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는 좋아지고" - BKLove

posted by 용사님
2008/11/24 14:10 Gossip
Salticidae (or"Jumping Spider") is a true hunter among spider family. Instead ofbuilding a web and sitting on it, these spiders hunt actively relyingon their exceptional vision. Such highly developed visual sense andfantastic eye arrangement play a significant role, when females choosemales. Anyway, It's quite cute. Isn't it? (...)
Photos from Opo Terser , you can see on the next pictures
posted by 용사님
TAG Spider
2008/08/04 19:26 Gossip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에 대한 심각성은 초등학생때부터 줄기차게 들어왔지 아니한가. 이미 잊혀질대로 잊혀진 대기오염, 수면상승, 등등. '너희 자손들에게 물려줄....'이라는 소리는 아직도 크게 마음에 와닿지는 않는다. '빙하가 녹는다'는 것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너무 자각하지 못했던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는 한편. 입아프게 떠들어 봤자 인간의 본성이란게, 코앞에 위험이 닥쳐야 그제서야 위험을 인지하는게 인간 아니던가-하는 생각도 든다. 쓰레기에서부터 스프레이, 자동차매연은 말할 것도 없고. 현대의 물건들 중 무엇하나 빠짐없이, 모두가 지구를 덥히는데 일조한 것들밖에 없는 것 같다. 일전에 해피피트(Happyfeet)라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도 나름대로 공감을 했었지만, 인간의 이기심이란게 어떤 면에선 참 추악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물론 그 이기심이 문명을 발달시켜왔겠지만 말이다. 다른 의미에선 그만큼 인간은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문명파괴자일 수 밖에 없다.
posted by 용사님
2008/08/04 11:18 Gossip
The Raft of the Medusa

The Raft of the Medusa

Metafilter라는 웹로그에 게시된 '죽기전에 봐야할 50가지 예술품들(written by kirkaracha)'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한글로 따로 번역할까 했지만, 번역을 하더라도 정작 제가 아는게 몇개밖에 없어서, 귀찮기두 하구 말이죠. 사실 평소에 미술관이나 전시관을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이 아니고선 이런 것들을 흔히 보기란 쉽지 않죠. 저도 일전에 대학에서 동양 미술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지만,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지만 직접 눈으로 보면서, 교수님한테 나름대로의 설명을 들으니 뭔가 다르더군요. 고상한 취미로서가 아니라- 넓게 보는 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원문 출처 : Guardian Unlimited : Arts Final 50
posted by 용사님
2008/08/03 20:15 Gossip
꽤 오래전 일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군요. 고로, 어언 6개월 혹은 그 이상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KBS에서 오타쿠에 관련된. 그러니까, '광적인 마니아'에 대해 다큐형식으로 방영을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선 '오타쿠(オタク)'하면, 안여돼(안경+여드름+돼지)나 애니메이션을 '꽤' 좋아하며 방구석의 폐인정도로 받아들이는게 대부분이죠. 어쨋거나 그 기준을 떠나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다가오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방송에 출현한 한 일본인은 코스프레 복장. 즉, 하녀복장이나 간호사복장 등을 수집하더군요. 사실, 나이가 뭐 중요하겠냐만은, '결혼을 생각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라고 나레이션을 통해 강조하는걸로 봐서 34살이라는 나이도 꽤 중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그 일본인은 '이해를 바라는건 아니다'라며- 그냥 자신의 취미일뿐, 굳이 남에게 이해를 시키려고 하지는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오타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진 않아요. 일본의 모박사는 오히려 "오타쿠의 최대 무기는 자신이 소유하고 싶은 것이 뭔지를 안다는 점이다"며, 장점을 설명하기도 하더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근래들어 문제되는게 '히키코모리(ひきこもり)'라는, 일종에 '은둔형 외톨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던데 말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방구석에서 게임이나하며 폐인짓'이나 하는건 '히키코모리'가 아닙니다. 그 이전에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그래서 방구석에 틀어박혀 점점 '삶의 목적'을 잃어가는게 '히키코모리'지요. 어쨋거나 '히키코모리'는 자기 자신의 '삶의 목적'이 뭔지- 잘 깨닫지 못하는게 '오타쿠'와는 정반대의 경향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오타쿠가 가진게 '미칠듯한 열정'이라면, 히키코모리가 가진건 '미칠듯한 공허함'이겠죠. 뭐, 너무 과한 것도..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자살로 이어질 수 있는 '히키코모리'보단,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건' 삶의 목적을 넘치게 가진 '오타쿠'라는 성향도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열정'이란건 '어떤 부분'에서건 중요한거니까요. 가끔은 저도 어떤 부분에서만큼은 '미칠듯한 열정'을 가지고 싶기도 합니다.
posted by 용사님